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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2함대서 제2연평해전 9주년 기념식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06.29 13:52


제 2연평해전 9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주관한 기념식은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김 총리는 기념사에서 북한은 제 2연평해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천안함,연평도 사태 같은 무모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와 군은 굳건한 방위태세를 확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의 경비정 2척의 기습공격에 대해 30여분 간 교전을 벌인 뒤 퇴각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했고 1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