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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장, 라가르드에 축하 메시지

입력 : 2011.06.29 04:39|수정 : 2011.06.29 04:40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장이 여성 최초로 국제통화기금(IMF) 수장이 된 크리스틴 라가르드(55) 프랑스 재무장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28일 라가르드가 IMF 집행이사회에서 차기 총재로 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성명을 내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고 EU 집행위를 대신해 가장 열렬히 축하한다"며 "IMF는 전문성과 경험, 재능을 토대로 해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평가했다.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그러면서 "전 세계가 세기적인 금융ㆍ경제위기를 목도한 지난 5년간 당신(라가르드)이 수행한 ´결정적´ 역할에 대해 이 기회를 빌려 특별한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대한 ´EU + IMF´ 공동 구제금융을 암시 하면서 "최근 몇 개월 동안 IMF와 EU 집행위는 긴밀하고도 확고한 협력체제를 공고히 했다"며 "당신의 재임기간에 이러한 관계를 더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뤼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