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대형 빌딩이나 아파트 안에서 민방위 경보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내방송 시스템과 연계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성능 시험을 거쳐 내년에 수도권 대형빌딩 20여 곳에서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 민방위 경보발령이 신속하게 날 수 있도록 접경지역 읍면동장에게 발령 권한을 부여하고 사이렌이 없는 읍면동에 17억6천만원을 들여 사이렌 44개를 설치했으며 접경지역 군부대와 읍면동에 직통전화를 설치했습니다.
정부는 유사시에도 전국 경보발령 체계가 유지되도록 오는 2013년까지 34억원을 투자해 대구 남부항공통제본부에 제2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를 세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