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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선원 2명 잇따라 실종

조성원 기자

입력 : 2011.06.28 13:54|수정 : 2011.06.28 16:15


전남 신안군 연근해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원이 잇따라 실종돼 목포해양경찰서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비금도 북쪽 5.6㎞ 해상에서 신안선적 9.77톤급 연안복합어선 Y호 선원 62살 백모씨가 닻을 내리다 닻과 함께 바닷물 속으로 끌려들어가 실종됐다고 이 어선 선장 59살 주모씨가 신고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5시쯤에는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앞 200m 해상에서 목포선적 9.77톤급 연안자망 어선 C호 선원 35살 김모씨가 실종됐습니다.

선원들은 "김씨가 이날 새벽 3시께 자고 있었으며 2시간 후 확인해보니 사라졌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헬기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