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첫 원자력발전소가 8월 초에 가동될 예정이라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이란은 1970년대부터 시작한 원전 건설의 완공을 러시아에 맡겨, 당초 2010년 말부터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기술적 문제로 연기돼 왔습니다.
이란은 전력수요 증가에 대처하려면 원전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지만 이스라엘은 이란의 원전이 핵무기 개발 계획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란은 오는 8월 살아 있는 원숭이를 로켓에 실어 우주에 날려보낼 계획이라고 이란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은 우주개발은 명분일 뿐 결국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로 전환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