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27일 오후 5시 20분쯤 안산시 단원구 모 상가건물 지하 화장실에서 51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79살 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서 씨는 김 씨 모녀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근처에서 옷에 피를 묻힌 채 달아나는 서 씨를 붙잡아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