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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서민금융에 500억 지원

이병희 기자

입력 : 2011.06.27 16:28


은행들이 각 은행에 반환되는 부실채권정리기금 500억 원을 서민금융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중 은행에 따르면, 최근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각 은행이 반환받는 부실정리채권 기금 가운데 500억 원을 신용회복위원회에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중 은행들은 올 3분기와 4분기에 500억 원을 나눠서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실채권정리기금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의 신속한 정리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설치된 기금인데, 자산관리공사는 현재 보유중인 부실채권 32조 4천억 원을 현금화해 은행 등 기금 출연기관에 반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