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를 갖고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과 부문별 격차완화를 중심으로 하는 정책기조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한나라당 김성식 정책위부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당은 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덜 수 있고 경제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더욱 과감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물가안정과 관련해 "금리와 환율이 물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가 있더라도 경영혁신 등을 통해 최대한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당은 영세사업장과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4대보험의 사각지대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하반기에 전향적인 정책을 만들어 시행을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등록금과 사교육비 대책을 잘해나가는 등 국민의 교육비 부담을 많이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