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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에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태풍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태풍 메아리는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지금 백령도 남서쪽 먼바다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북쪽 고기압에 막혀서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26일) 자정을 전후해서는 신의주 남서쪽 해상을 지나서 내일 새벽에 강계 서쪽 육상을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내륙의 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지금 서해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태풍 경보가 그밖의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서해 5도에는 태풍주의보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아직까지 해일의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내일까지는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새벽 사이 태풍이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되겠는데요, 내일까지 20~60mm, 또 충북 북부지방은5~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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