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던 남학생이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26일 오전 11시 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문암생태공원 인근 무심천변에서 구조대원 4명이 이 남학생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 남학생은 25일 오후 2시께 무심천 제2운천교 돌다리 부근에서 바짓주머니에서 떨어진 물건을 주으려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모(15)군으로 추정되는 이 남학생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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