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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최고 182mm의 폭우가 내려 10년 만에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시내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차단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달 3일부터 계속된 중국 남부지역의 홍수로 지금까지 175명이 숨지고 8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남부지역 곳곳에서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둥성에 제4호 태풍 하이마까지 상륙해 홍수 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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