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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엔 공공행정상 4년 연속 수상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6.24 11:00


서울시가 공공행정분야 최고 권위인 유엔 공공행정상을 4년 연속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탄자니아에서 열린 2011년도 유엔 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의 '가출위기 여성 자립 지원'과 '공개 세무법정 프로그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출 위기 10대 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은 가출이나 성매매 위험에 노출된 10대 여성을 조기에 발견해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도와주는 자립 지원 시스템입니다.

공개 세무법정은 지방세 이의신청 심의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상황을 변론할 기회를 주는 새로운 개념의 지방세 권리구제 제도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4년 연속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기관은 세계에서 처음"이라며 "한 기관이 3년 연속 2개의 상을 받은 것도 첫 사례"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