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등 부정부패 액수가 3억 위안, 우리 돈 4백99억 8천만 원에 달해 '신중국 최악의 탐관'이라는 별명을 얻은 쉬마이융 항저우시 전 부시장에게 2심 법원도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신문사는 저장성 고급인민법원이 지난 21일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1심과 마찬가지로 쉬 전 부시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쉬 전 부시장은 지난 1995년부터 2009년까지 항저우시 요직을 거치면서 세금을 감면해주고 뇌물을 받는 등 비리를 저질러 5백억에 가까운 돈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