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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고용률 가장 높아

홍순준 기자

입력 : 2011.06.23 14:09


지난 3월 기준 전국 시ㆍ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156개 시ㆍ군 가운데 군 지역의 고용률은 63.4%로 시 지역 56.5% 보다 6.9%포인트 높았습니다.

또 실업률은 시 지역이 3.2%로 군지역의 1.6%보다 1.6%포인트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임금근로자가 많은 시 지역의 취업자는 정년과 조기퇴직으로 고령층의 근로환경이 어렵지만 농림어업 부분의 경제활동이 많은 군 지역은 상대적으로 고령층과 여성의 취업자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군별 고용률은 전남 신안군이 76.9%로 가장 높았고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순이었습니다.

시별 고용률은 서귀포시가 67%로 최고를 기록했고 나주시, 서산시, 제주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실업률은 수원시와 구미시가 각각 4.8%로 가장 높았고 문경시, 군포시, 춘천시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