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는 그리스의 내각 신임안이 통과된데 따른 기대감과 부도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04% 내린 5,772.99로 장을 마쳤고, 독일 증시는 0.1% 오른 7,278.19로, 프랑스 증시는 0.15% 하락한 3,871.37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유럽 증시는 그리스의 내각이 신임을 받으면서 오는 28일 긴축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이란 기대와, 결국 위기 극복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엇갈리면서 하루 종일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