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연기자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 홍보에 나섭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통일부가 모레부터 방송되는 SBS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이를 통해 통일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레부터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규모의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연기과제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 '통일의 필요성' 등과 관련된 과제가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향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들을 통해, 통일과 관련된 뮤직비디오 제작이나 통일콘서트 개최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통일과 관련한 연기과제를 보면서 국민이 통일을 재미있게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사업의 취지"라면서, "프로그램의 특성을 감안할 때 젊은층의 긍정적 인식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