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군은 파키스탄 내에서 활동이 금지된 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받은 군사령부 소속 알리 칸 준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군 관계자는 불순분자를 제거하려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강조하며 칸 준장이 어떤 모의에도 가담하지 않았으며 단지 금지단체와 연락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파키스탄군이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 같은 무장 단체에 동조하는 군인들을 용인하고 있다는 서방의 의심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미국이 파키스탄에서 빈 라덴을 사살한 이후 파키스탄 정부는 이슬람 과격단체와 동조하고 있는 정부 내 세력을 제거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