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등록금 천만원 시대에 당이 준비하는 '등록금 인하 정책'은 중산층을 보호하는 아주 요긴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은 서민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일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가족을 안정적으로 구성하려면 먼저 젊은이들이 가급적 일찍 안정된 직장을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젊은이들이 인턴과 같은 비정규직으로 장기간 머무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 꼭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가 영유아 보육 지원을 늘려야 할 것"이라며 "내 집 마련 부담을 더는 주택정책까지 이 모두가 한나라당이 대한민국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정책과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