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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한 식량공여 대상 포함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6.22 00:06


북한이 브라질의 식량 공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관보를 통해 '국제 인도적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식량 공여 대상을 발표하면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 외에 15개국을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15개국은 북한 외에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아이티,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등입니다.

브라질 정부는 앞으로 년간 유엔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식량을 무상 제공할 방침입니다.

브라질 정부의 공여 품목은 쌀 50만톤, 콩 10만톤, 옥수수 10만톤, 분유 만톤, 채소 씨앗 만톤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지난 2001년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미주 지역에서는 쿠바에 이어 두 번째로 2009년 말 평양에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