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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로 호주 또다시 '항공대란'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6.21 16:11


칠레 화산에서 발생한 화산재가 또다시 남반구를 돌아 호주 남동부 상공을 덮으면서 캔버라와 멜버른, 시드니 등에 도착하는 여객기가 잇따라 결항되고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 당국은 이틀 간 공항을 폐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산재경보센터는 화산재가 두터워졌으며 규모가 더 커져 호주 동부 상공에 48시간 머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칠레 화산에서 화산재가 계속 뿜어져 나오면 남반구를 이미 2번 돌아온 화산재가 3번째 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