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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경선서 "연대 생각해본적 없어"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06.21 15:11|수정 : 2011.06.27 16:17


한나라당 7.4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승민 의원은 "연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전대에서 유권자들이 노선과 정책에 대해 다른 후보들과 내가 얼마나 비슷하냐를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는 "지역이나 계파를 기준으로 물갈이가 추진돼서는 안된다"면서 "상향식 공천을 하더라도 인재영입과 일종의 투 트랙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씨집의 몸종이다, 박씨집의 하인이다' 이런 말이 듣기 거북하지만, 그렇게 잘못 처신했던 정치인의 책임도 크다"면서 "나는 박 전 대표에게도 할 말을 다 하는 사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