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첫 폭염주의보에 정부 피해대책 돌입

조성원 기자

입력 : 2011.06.20 11:13|수정 : 2011.06.20 14:30

단계별로 학교 단축수업·임시휴업 검토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오늘 발령되면서 정부가 소방방재청을 중심으로 폭염피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폭염특보가 나면 전 구급대에 얼음팩과 얼음조끼 등 관련 장비를 갖추고 대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과 노약자의 건강관리 방안을 만들고 노인돌보미 등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전국 470여개 응급의료기관에 폭염피해 환자를 보고하도록 하는 폭염피해 감시 체계를 운영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야외 등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보호에 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며 건설현장에서 무더운 오후 시간에 휴식하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학교 단축수업을 검토하고 체육활동 등 실외·야외 활동 자제하도록 하며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실외·야외활동 금지하고 등·하교 시간 조정하며 임시휴업 등의 지침을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