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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댐 손발 묶인 변사체 신원 확인…수사 박차

김경희 기자

입력 : 2011.06.19 15:49|수정 : 2011.06.19 16:43


경북 안동경찰서는 임하댐에서 손과 발이 묶여 숨진채 발견된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범인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임하댐에서 숨진 채 물 위로 떠오른 여성이 대구에 사는 53살 이모 씨로 지난 3월 가족이 가출 신고를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경찰은 피해자의 손과 발이 끈으로 묶인 점으로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이씨 주변 인물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는 한편 그동안 이씨의 행적과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으나 일단 타살로 보고 있다"며 "숨진 이씨의 행적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