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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둔 중국 부대원 가족들 선전서 시위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6.19 13:54


중국 인민해방군 홍콩 주둔부대 전·현직 장교와 하사관 가족 백여명이 주택 문제로 광둥성 선전에서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대는 선전시 푸톈구에 위치한 홍콩 주둔부대 후근 정문 앞에 모여 "일부 군 간부들이 자신들에게 배정될 주택을 가로챘다"며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위가 계속되자 선전기지 측 중국 군인들이 출동해 플래카드를 빼앗고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