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미국 상원, '주한미군 가족동반 확대' 제동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06.19 01:41|수정 : 2011.06.19 04:22

군사위, 日 미군기지 재배치 계획도 재검토 요구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주한미군의 '가족동반 3년 근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복무정상화 계획의 보류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원 군사위원회는 또 후텐마 기지 등 일본 내 미군기지의 재배치 문제 재검토도 주문했습니다.

군사위는 웹 의원과 매케인 의원 등 3명이 제출한 이런 권고안을 지난 16일 201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포함시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권고안은 육군장관이 미 의회에 주한미군 복무정상화 프로그램의 소요 비용과 일정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제공할 때까지 이와 관련된 자금투입을 금지토록 하며, 대안도 검토해 보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