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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휘청' 코스피 장중 2,010선 하회

박성구 기자

입력 : 2011.06.17 16:49


오늘 주식시장은 하루 변동폭이 50포인트에 달하는 장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가 14.70포인트, 0.72% 내린 2,031.93에 마감됐습니다.

한때 2,010선도 무너졌으나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나서 코스피 2,030선은 지켰습니다.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 속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형 IT주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물이 집중적으로 쏟아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천898억원, 천96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기대에 건설업종이은2%대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21포인트, 0.26% 내린 459.33에 마감됐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0.64%, 대만 가권지수가 0.21% 내리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4.0원 내린 1,085.9원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