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반 총장을 만나 내년 1월부터 반 총장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에 앞서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을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브라질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0일부터 남미 순방길에 오른 반 총장은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이어 브라질을 방문하고 오늘 뉴욕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