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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 '범죄 안전지대' 설치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06.17 09:28|수정 : 2011.06.17 09:45


서울시는 시민이 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 지하철역 5곳에 시민 집중보호구역인 '세이프존'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승강장 중앙에 전동차 1칸 정도 크기의 공간을 만들어, 조명을 다른 곳보다 밝게 비추고 CCTV로 집중감시할 계획입니다.

또, 비상벨을 설치하고 밤 11시 이후 심야 시간에는 공익요원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세이프존이 설치되는 역은 1호선 동묘앞역, 2호선 상왕십리역, 잠실나루역, 3호선 학여울역, 4호선 숙대입구역 등 모두 5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