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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오피스텔서 연탄불 피워 숨져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6.17 00:05


오늘 저녁7시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모 오피스텔 22층에서 52살 김모씨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 부부는 안방에서 연탄을 피운 채 숨져 있었고 중학생과 초등학생 등 아들 2명은 각각 거실과 작은 방에서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김모군이 지난 7일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자 교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이웃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