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과 관련해,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석유화학업계 간담회에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과 중국도 거래제 도입을 연기하고 있다며 도입시기를 최대한 늦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자 이같이 밝혔다고 박청원 지경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최 장관은 탄소배출권 문제는 향후 다양한 논의 경로가 열려 있는 만큼 업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시기는 당초 2013년에서 2년 연기된 2015년으로 조정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