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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저소득층 학생 전액장학금 추진

이혜미 기자

입력 : 2011.06.16 09:42|수정 : 2011.06.16 10:21


서울대가 부모 소득수준이 전체가구 중 하위 50% 미만인 학생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대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학점이 떨어지고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경제적인 취약 계층을 위해 전액장학금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액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될 재학생은 1천700여명으로 추산됩니다.

서울대는 필요한 재원 50억여 원 가운데 현재 절반을 확보했다며 나머지 재원을 확보하는 대로 개선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