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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기자
입력 : 2011.06.16 02:10
북한 주민 9명이 지난 11일 서해상으로 귀순했습니다.
황해도에 살던 형제 가족으로 어른 5명과 어린이 4명입니다. 일단은 식량난에 따른 기획 탈북으로 보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이런 집단 남하는 넉달 만입니다.
정부는 북한의 반발과 남북 관계의 추가 악화를 우려해 공식 반응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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