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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홍대캠퍼스 공사장서 추락사

정경윤 기자

입력 : 2011.06.16 02:30


15일 낮 1시 반쯤 서울 대학로에 있는 홍익대 캠퍼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회사 감리이사 58살 이모 씨가 지하 6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난방이나 수도 배관이 설치되는 벽 안쪽의 좁은 공간에서 발견됐으며, 안전모를 착용한 상태로 팔과 등에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견된 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은 지하 1층밖에 없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과 이 씨가 업무차 현장에 들러 지하에 있는걸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