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경찰대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승강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성 승객들을 촬영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아침 7시50분쯤 인천지하철 부평역에서 20대 여성의 치맛속을 촬영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3백여 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손잡이를 일부러 길게 만든 쇼핑백에 스마트폰을 넣어 여성들을 촬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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