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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판매 친환경 농산물 30%는 '가짜 친환경'"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6.15 14:49|수정 : 2011.06.15 16:17


농수산물 유통공사, aT가 운영하는 사이버거래소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업체 가운데 27.4%가 친환경 인증 취소나 정지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이 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T 인터넷 쇼핑몰인 사이버거래소 친환경 농산물관에 입점한 153개 업체 가운데 42개 업체가 친환경 인증이 취소,정지됐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됐습니다. 

이 가운데 잔류농약 검출 및 제초제 살포 등으로 인증 취소나 표시 정지 처분을 받은 기업이 25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부 업체는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속여 농산물을 판매했고 aT는 이들 업체가 입점 전에 이미 인증 취소 처분을 받았는데도 이 사실을 모른 채 입점을 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