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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70세는 넘어야 노인"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6.15 11:48


우리 사회 중장년층 세대는 70세는 넘어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보생명이 시니어파트너즈와 40세에서 69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4%가 70세에서 74세는 돼야 노인 세대로 진입한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5세는 넘어야 한다는 답변이 14.4%였고 65세에서 69세라는 의견이 26.5%, 60세에서 64세라는 답은 4.7%였습니다.

심리적 나이와 실제 나이 차이에 대해선 조사 대상의 36.9%가 자신이 실제 나이보다 6~10세 젊다고 생각했고 26.2%는 1~5세 젊다고 답했습니다.

건강관리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을 56.3%로 가장 많이 꼽았고 식생활 조절과 건강식품 구입,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하는 호칭은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4%가 '시니어'를 꼽았고 '실버', '액티브 시니어' '고령자'가 그 뒤를 이었고, '노인'이라는 응답자가 2.3%로 가장 적었습니다.

한편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선 평균 2억 9천만원의 노후생활자금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준비한 노후생활자금은 평균 1억원에 그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희망하는 장례 유형은 화장이 75.5%로 가장 많았고 수목장 12.8%, 매장이 11.7%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