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정부, 공직비리·정치권줄서기 감찰 강화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6.15 11:41


정부는 전현직 공직자들의 저축은행 사태 연루는 물론 성범죄, 향응수수 등의 공직비리가 속출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강도높은 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과 각 부처 감사관 등을 통해 공직비리에 대해 대대적인 감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현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이해 공직자들의 기강해이와 내년 총선과 대선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와 관련해 38개 중앙부처의 감사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각 부처 감사관들이 주도하는 강도높은 내부 감찰 등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