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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침체, 대공황 때보다 심각"

김수형 기자

입력 : 2011.06.15 06:52|수정 : 2011.06.15 10:17


미국 주택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서 이번 주택 시장의 위기가 대공황 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 CNBC 방송은 대도시 주택가격 지수를 발표하는 케이스-쉴러 지수를 인용해 지난 2006년 이후 미국 주택 가격이 약 33%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920년대 말 시작돼 1930년대에 절정에 달했던 대공황 때의 주택가격 하락률 31%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