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장, 군수등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진 권한이 너무 커 끊임 없는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고 말한다.
성남시장의 경우 역대 민선 시장 3명이 모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민선 4기 기초단체장 230명 중 43.9%인 101명이 각종 비리로 기소됐다.
이 시장은 "아직도 시장실로 (돈)봉투를 들고 오는 사람이 많아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물론 부패와 청탁을 근절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이지만 사무실 CCTV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이런 부정과 청탁을 뿌리뽑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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