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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아파트서 20대 여교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1.06.14 14:31


14일 오전 9시40분께 충북 청원군의 한 아파트 난간에서 모 초등학교 교직원 A(29.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맞은 편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파트 관리소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출근하지 않았으며 "일이 힘들다, 죄송하다, 먼저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신발이 24층 계단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이곳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