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강타한 변종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독일 질병관리본부인 로버트 코흐 연구소는 독일 내 변종 사망자가 1명 늘어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웨덴에서도 최근 독일을 여행했던 여성 1명이 이 질병으로 목숨을 잃어 총 사망자 수는 36명에 이릅니다.
이 연구소는 또, 독일 내 변종 대장균 환자가 3천228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소는 변종 대장균이나 합병증인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새로 걸린 사람의 수가 줄고 있긴 하지만, 추가 사망자의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지난 11일 변종 대장균 질환의 주범으로 새싹 채소를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