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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교통안전공단 임원 횡령혐의 수사

김도균 기자

입력 : 2011.06.13 17:38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교통안전공단 임원들이 수년간 공금을 빼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경기도 안산의 교통안전공단을 압수수색해 각종 사업비 진행 관련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습니다.

해당 임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교통안전 시설물 업체와 공모해 사업비나 연구용역비를 부풀리는 방식 등으로 억대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에 대한 분석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임원들을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