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용을 창출한 기업이 우대받는 세제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조세·예산·금융·조달 등 정책과 제도를 고용 유인형으로 개편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총지출 증가율을 총수입 증가율보다 낮게 설정해 재정수지가 올해보다 개선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중점투자 방향으로는 취약계층 주거·교육·의료 등 맞춤형 지원 강화와 녹색성장과 미래대비 투자, 국가 안보역량 강화 및 재난·재해 예방투자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박 장관은 또 "가계부채 규모를 실물경제 성장범위 내에서 적정수준으로 관리해 연착륙을 유도하고 가계대출 구조를 개선하겠다"며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달 중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