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은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지역 취재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실상 사전 교육이나 준비 없이 취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는 해당 지역에서 취재한 10개 회사의 120여 명의 취재진은 대부분 사전교육을 받지 못했고, 안전장비도 지급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위험지역 취재 매뉴얼도 KBS만 있었을 뿐 다른 회사의 경우엔 전혀 준비된 게 없었다며, 조만간 위험지역 취재 매뉴얼 작성시 참고 자료로 사용할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