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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려받다가…' P2P 이용자 5만명 피소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6.13 02:16|수정 : 2011.06.13 05:10


최근 몇달새 개인간 파일 공유 사이트인 비트토렌트의 이용자 5만명 정도가 영화 한두 편을 불법 다운로드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CNN머니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제82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허트 로커´의 제작사인 볼티지 픽처스는 지난 4월부터 이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한 비트토렌트 이용자 2만 5천명을 제소했습니다.

앞서 영화 ´익스펜더블´의 제작사인 엔유 이미지도 지난 2월 2만 3천명 정도를 제소한 바 있습니다.

이들 영화제작사는 유에스 카피라이트그룹을 통해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제소했습니다.

통상 이런 소송은 2천 달러 정도의 소액 합의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허트 로커´의 경우 피소자 만 명이 합의할 경우 볼티지픽처스와 유에스 카피라이트그룹은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