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월세가 상승이 가계의 씀씀이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주민 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41%가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과 전·월세가격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지출을 줄였다는 답은 32%에 달해 70% 이상이 소비심리 위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경우 '지출을 줄였다'는 응답비율은 43%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는 응답 31%보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