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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피셔, IMF 총재 출마 신청"

김용욱 기자

입력 : 2011.06.12 09:12


스탠리 피셔 이스라엘 중앙은행장이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피셔는 이미 유럽연합 회원국과 러시아 등의 지지를 확보하며 IMF 총재 선거에서 앞서가고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의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1994년 신설된 IMF의 초대 부총재직을 맡았던 피셔는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이스라엘 경제를 잘 이끌어 스트로스-칸 총재가 사임한 뒤 IMF 수장이 될 다크호스로 거론돼 왔습니다.

피셔의 출마로 IMF 총재 자리를 놓고 라가르드 장관과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등 3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