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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때 약탈된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 만에 귀환한 것을 기념하는 환영행사가 지금 이 시간 경복궁에서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35분까지 진행되는 '국민환영대회'는 광화문을 거쳐 경복궁 근정전에 이르는 이봉행렬과 근정전 앞에서의 고유제, 각종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12시 반까지는 병인양요 당시 이들 도서가 보관돼 있던 강화도 외규장각 터에서 도서가 돌아왔음을 고하는 고유제가 열렸습니다.
의궤가 대부분인 외규장각 도서 297책은 지난 5월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프랑스에서 귀환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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