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외무고시를 대체하는 외교관 선발시험과 예비 외교관을 양성하는 국립외교원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이 이번달 안에 입법화될 전망입니다.
개정안은 국립외교원이 현재 40명 선인 외교관 채용인원의 2배인 최대 80명을 선발해 1년간 교육한 뒤, 이 가운데 20~40명을 탈락시켜 외교관을 최종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또 내년 하반기에 국립외교원을 개설하고 2013년 첫 신입생을 받아 2014년부터 외교관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말까지 정치권과 조율을 마치고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을 모레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