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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빈 승용차 인도 덮쳐 20대 여성 숨져

한승구 기자

입력 : 2011.06.11 09:16|수정 : 2011.06.11 09:26


어제 오후 5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사무소 뒤편 인도에서 길을 지나던 26살 조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정씨는 기어를 중립에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는 풀어놓은 채 동사무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민원서류를 발급받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주차장을 벗어나 10여m 뒤로 밀리면서 조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